한동안 도메인이 애를 먹여서 접속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이제서야 해결을 했다.
접속 안되는 김에 이 도메인을 없앨까 말까 수십번을 고민했는데
처음 개인홈페이지를 연게 2008년, 9년이나 이 도메인과 함께 했기 때문에
도메인은 내 마지막 끈이랄까 이걸 놓아버리면 팬질이 끝나는것처럼 느껴질거 같아서 부랴부랴 해결을 했다.
특히나 요새처럼 심난한 때에 여기서 글이라도 쓰면서 마음을 다잡아야 할거 같아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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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며 살기도 벅찬 세상에 팬심이 뭐라고, 적극적으로 팬질하는것도 아니면서 휘청휘청한다.
비우는 마음으로 편하게 바라볼 수 있는 때가 오길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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