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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

드디어 계정을 살렸다 점점 일상과 직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나이가 되면서 퇴근 후나 주말의 무기력한 시간들이 당연시되면서 살았다. 크게 관심을 기울여야 하거나 번거로운 일을 차단하면서 지내왔다. 그런데 이 계정에 있어서는 그게 안되더라. 연장하지 못한 후 소유권이 넘어간 계정에 미련과 분노가.... 각고의 관심과 노력끝에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ㅠㅠ 내 팬생활=도메인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었기에 충만함이 1215%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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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현생에 치어 세월이 가는지도 모르게 살았는데 경륜까지는 아니지만 여유와 짬이 좀 생기면서 준수를 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었음을 느낀다. 30대 중반이 된 준수는 예전과는 또 다른 매력이 넘친다. 내가 좋아하던 아이돌로서의 모습과 더불어 책임감있는 남자의 모습? 요즘 팬심이 넘쳐서 유튜브 틀기만 하면 준수 영상을 찾아보는데, 문득 이런 마음을 몇 줄이나마 기록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에 들어와봤다. 내 팬심은 아직 진행중이다. 2. 도메인 연장을 앞두고 하루 놓쳤었나? 일주일이었나? 일한다고 정신머리가 나가있었는데 금세 도메인이 팔려버렸네? 14년을 붙들고 있던 도메인이었는데 허망함이 추슬러지지가 않는다. 뭐 그래도 덕분에 팬심은 활활 불타올랐달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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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01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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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10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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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10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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