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촌에서 요새 줄 서서 먹는다는 일본 가정식 식당 '누하의 숲'에 다녀왔어요
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약 1시간 10분 가량을 웨이팅 한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어요
메뉴는 A메뉴 치킨남방정식과
B메뉴인 일본고로케 정식 두가지가 있어요. 일본고로케 정식은 우리 일행이 마지막이었다네요~
흡.....다시 먹고 싶다......
저 밥도 무지 맛있어요. 친구들과 밥안에 들어있는 알갱이의 정체에 대해서 열띤 논의도 했었어요.
점심 먹어놓고 저녁에 또 갈까? 잠시 고민하기도 했었던.....맛있었던 '누하의 숲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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